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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by memewave 2024. 7. 26.

80년대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80년대 중고등학생은 수학여행을 갔다. 서울에서는 경주 불국사, 설악산 국립공원을 자주갔고 지방학교에서는 서울 남산으로 왔다. 오히려 지방학생들이 서울의 신식 숙박해택을 더 보았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간 수학여행은 주로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자는데 정말 강한자만 살아남을 수 있던 여행이였다.

 

수학여행의 성지였던 설악동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1970년대 박정희의 주도 하에 실시됐던 ‘설악동 종합개발사업’

 

 

1970년대 박정희의 주도 하에 실시됐던 ‘설악동 종합개발사업’으로 번성하게 된 이 지역은 특히 수학여행단이 몰려오면서 전성기를 누리던 곳이다. 그러니까 각하의 입맛에 맞추느라 저 곳으로 수학여행을 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1970년대 박정희의 주도 하에 실시됐던 ‘설악동 종합개발사업’

 

 


강한자만 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수학여행은 어차피 학교에 영업을 한 사람을 통해서 단체관광 계약을 할 것이고, 뒷 돈도 받았을 것이다. 그 숙소 상태가 어떻든지 상관없다. 아래 숙소는 선생들이 답사도 갔다온 유스호스텔이다.

 

여행을 갔는데 탈출하다 잡혀서 교련선생에게 몽둥이로 맞기도..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한 학생의 인터뷰 (학생..인가??)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이쯤되면 교장과 행사진행 선생들 구속이 안된게 신기할 정도다 ㅋㅋ

 

 

 

집에가고 싶은 표정의 학생들과 입석버스...

 

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 수학여행

 

 

 

 

 

 

80년대 국내 유명 관광지는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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