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자만살아남던 80년대2 낭만있던 80년대 서울의 모습 80년대 서울의 낭만당시 강남의 아파트 한 채는 2천만원 (강북이 더 부자이던 시절)시청 근처 대기업 월급 초봉은 50만원KFC햄버거 900원롯데리아 햄버거 800원짜장면 500원 (배달도됨)라면 한그릇 300원 (공기밥을 그냥 줌)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육성회비 6천원 (못 내던 아이들이 많았음)프로스펙스를 신으면 부자집 아들이였던 시절나이키가 화승이던 시절저가 서민 운동화 슈퍼카미트 그래도 저축하면 금리 30%로 돈을 벌어 청약저축 가점없이 집을 사던 대한민국 경제의 대부흥기였던 시절 서울 호텔의 스위트룸TV와 스탠드, 반좌식 화장대, 여분의 까운과 다림질거치대 아직도 남았지만, 80년대 재래시장아직 이마트 같은 신식 마트가 없던시절이다. 간판에 켄터키프라이드 치킨이 있는 것을 보면 대.. 2024. 7. 26.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80년대 한국 은행 금리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의 은행금리2024년 지금 우리는 상상도 못할 은행금리의 시절이 있었다. 우리 부모님들은 "저축해라 저축만이 살길이다" 라고 자주 말씀하시지만, 그 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경제 대 부흥의 시절을 사신 축복받은 분들이다. 중간에 IMF가 터지기 이전을 말하는 것이다. 저축만 꼬박꼬박해도 이자가 따박따박 들어오던 경제 대 부흥기그분들이 현재를 젊은 시절을 보낸다면 모두 좌절하실 수 있는 시절.. 신탁은행과 종금사 등 제3금융권이 활황을 타고 동네 아주머니가 일수를 빌려주고 20% 금리도 먹던 시절. 우리모두 파이팅하시죠.배당 수익 28%!! 월급을 안쓰고 넣으면 연 25%!!! 신혼 살림 차릴만하다.이러니 결혼도 많이하고 아도 마이 낳지.. 충격의 1980년.. 202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