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레이디 디올 까나쥬 램스킨 체인 파우치'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레이디 디올'이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대표 핸드백 브랜드.

퍼스트레이디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랑 검증으로 한국에서 매우 유명해졌다.

 

레이디 디올을 세상에 알린 것은 1995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디올사랑이지만, 21세기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이 영국 왕세자비의 유명세를 월등하게 넘어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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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프랑스 방문 때 당시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영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가 디올에 요청해 디올은 비공식적으로 'Chouchou'라는 이름의 백을 전달해 이를 다이애나에게 선물했고 이후 다이애나가 이 가방을 들고 다니던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Lady Dior이란 이름으로 정식 발매되어 날개돋힌 듯이 팔렸다. 

 

그녀는 모두에게 존경받는 여성상으로 디올백을 즐긴다.

 

 

레이디 디올 라인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소재는 일반 가죽 소재인 램스킨과 유광으로 특수 처리가 된 소가죽인 페이던트 두가지가 있고 가방에 사용된 퀼팅 패턴에는 '까나쥬 패턴'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나폴레옹 3세의 의자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패턴이다. 참고로 램스킨 소재는 가방의 측면에도 까나쥬 패턴이 있는 반면 페이던트 소재는 가방의 전면부와 후면부에만 까나쥬 패턴이 있고 측면부에는 패턴이 없다.

 

한국에선 김태희, 전지현, 염정아, 송혜교, 수지, 수애, 이지아, 이보영, 지수 등 많은 여성 톱스타들이 들고 다녀서 바이럴되고 명품 본연의 위상과 가치가 올라가고 유명해지기도 했다. 위 유명한 연예인들을 무색하게 발라버린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콜라보레이션'은 디올 입장에서 수십배의 가치로 바이럴 되었다. 비록 뇌물이라는 프레임이 작용했지만...

 

뉴욕 타임즈 메인을 장식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레이디 디올 WOC는 리설주가 들고 나왔다가 포착된 적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수수한 가방이 디올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실검 1위까지 올라간 희대의 명품 파우치 레이디 디올 WOC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소장품

 

 

 

세기의 단어 '조만한 백'

300만원짜리 지갑

한국에서는 대통령 대담방송을 녹화로 진행하여 세계적으로 조롱받은 정말 창피한 한국 방송역사의 흑역사가 있는데, 그 방송중에 눈이 먼 앵커가 '조만한 백'이라고 커버를 씌우면서 고유명사처럼 작용하고 있다. 대신 '김건희의 디올백'이라는 단어가 검색량이 엄청나게 폭증하면서 몰랐던 사람도 알게되는 바이럴 마케팅 대성공사례로 일조하였다.

 

녹화 방송으로 방송된 방송흑역사

 

주식으로만 60억을 소유한 영부인에게 300만원 짜리 디올백이 얼마나 가치가 있겠는가 만은, 명품에 대한 사랑은 여자에게는 다른 차원의 소유욕과 애착 일 수 있다는 것이 죽은 크리스찬 디올의 비전이였다. 마치 샤넬 향수는 여자의 알몸에 입는 잠옷이라고 하듯이 말이다.

 

 

김건희 여사의 그 유명한 디올백 스펙을 알아보자.

영롱하다. 탐날만한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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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WOC 레이디 디올 까나쥬 램스킨 체인 파우치

 

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양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D.I.O.R. 참이 디테일한 장식을 더합니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는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데일리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주얼리 체인을 활용하여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연출하기 좋습니다.

 

 

₩3,150,000
크기: 19.5 x 12.5 x 5cm
앞면 D.I.O.R. 참
플랩 클로저
외부 수납공간 1개
내부 수납공간 1개
지퍼 포켓 1개
패치 포켓 1개
카드 슬롯 6개
주얼리 체인
이탈리아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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