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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한 백' 앵커 박장범 프로필

by archivememe 2024. 2. 13.

파우치 앵커 박장범

1994년 입사한 KBS 20기 기자. 2023년 11월부터 KBS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만한 백이죠. 그 백을 어떤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그 앞에 놓고 가는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방송 형태의 본질을 이해하여 보자.

누군가 몰카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연출을 하며 찍어 편집을 한 2차 가공물로 저장된 대담..

 

 

 

우리는 대통령의 대담에 씬 넘버가 붙은 편집본을 보는 세상에 살고 있다.


 

 

박장범Park Jang-beom

출생 : 1970년 1월 26일 (54세) 대전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대전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그의 스펙이나 커리어에 우리는 관심 없다.

스펙 정보는 여기까지...

 

그냥 요즘 디올백 이너서클로 핫한 분이시다.

비서로 이미지 메이킹이 정착되어 가는 듯하여 안타깝다. 대신 정치의 대업이라는 길로 선택지도 갖게 되셨다.

 

 

 

대통령 단독 대담 진행 논란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만한 백이죠. 그 백을 어떤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그 앞에 놓고 가는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2024년 2월,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하는 성격으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KBS 단독 대담 녹화 방송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진행자로 나서면서 직접 대통령실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디올백이나 명품백'이란 용어 대신 "파우치"를 사용했고, "외국 회사의 조만한 백 받았다"와 "놓고 갔다"라는 표현을 쓰며 의미를 의도적으로 애써 축소하려는 듯한 태도의 인터뷰로 야당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밖에도 채상병 사건 관련 외압 논란이나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기소를 최종 서명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무죄 판결에 관한 질문도 없었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과 관련해서도 질문이 없을 만큼 정권에 민감한 질문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엿보였다.

그나마 한 질문들도 추가 질문 없이 겉핥기식으로 지나가거나 신변잡기식 질문을 이어가는 등의 인터뷰 태도를 이어갔다는 비판이 있다. 결국에는 KBS 사장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다 보니 KBS 차원에서 눈치보기성 질문을 하게 시킨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또한 박장범은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메인 앵커로 교체됐던 대표적인 인사 중 한 명이라 인터뷰에 박민의 의중이 담겼다는 의혹이 있다.

 

녹화 경력이 많아서 나날이 연기력이 늘어가심..

 

 

세계 어떤 국가도 나라의 대표리더가 국민에게 전달할 대화내용은,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대역을 허용한다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관련자는 이것을 편집을 해서 2차 가공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마치 라이브처럼 보게 되고, 일종의 플러팅,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녹화를 할 경우는 눈을 마주치는 대담이 아니다. 그냥 배우가 되는 것이다.

 

녹화라는 방송방식을 쓴 배우로써의 용도라고 해도...

송출과 시청의 시간이 동일하지 않더라도, 예의를 갖추고 다소 딱딱하더라도 정면을 보고 눈을 보면서 이야기해야 한다.

마치 사람을 초대하고 구경시키는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다큐멘터리 방식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사안이다.

실제 다 연출로 이뤄지는 '세상에 이런일이'와 같은 자연스러운 현장감과 그냥 속아줄 관용 마저도 없다.

 

 

녹화의 달인 윤대통령

윤석열이 특정 방송사와의 대담을 통해 입장을 밝히기로 결정하면서, 출입기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새해 기자회견은 사실상 무산됐다. 윤석열은 2022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이날까지 약 1년6개월간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엔 조선일보와 새해 단독 인터뷰를 통해 국정 운영 구상을 밝혔고, 올해 새해 기자회견도 한국방송과의 대담으로 갈음하면서 2년 연속 새해 기자회견을 건너뛰게 됐다.

 

 

배우들 연기에 대한 언론의 비판들

어제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명품백을 왜 명품백으로 안 부르냐는 말을 했습니다.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요?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합니다. 한국에서 이 제품을 팔았던 매장 직원도 파우치라고 말했고 김건희 여사를 방문했던 최 씨 역시 파우치라고 표현합니다. 제품명 역시 파우치입니다. 그렇다면 백이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걸까요?

- 대담 방영 다음날인 2024년 2월 8일 KBS 뉴스 9 앵커멘트

 


하지만 비판의 핵심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느냐, 파우치를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김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보다는 다른 문제에 집중하고 일부러 사안을 축소하려 했다는 인상을 줬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퇴사하고 언론 근처는 쳐다보지 말고 치킨집이나 차려야...

- 박장범 앵커의 반박 멘트 다음날인 2024년 2월 9일 JTBC 뉴스룸 기자 리포트

 

 

가디언지와 월스트리트, 타임지는 명확하게 영부인의 '디올백' 또는 '핸드백' 이라고 공식 표기했다.

 

 

 

 

 

 

박장범의 해명

박장범 앵커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을 '파우치'로 표현했다는 논란에 대해 “외신들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JTBC 취재 결과 가디언과 월스트리트 저널 등 대형 언론들은 디올백과 핸드 백이라고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면서 JTBC는 사안을 가볍게 보려는 태도가 문제고 앵커는 엉뚱한 해명만 한다고 비판했다.

 

잡음의 비중과 추가비판의 중량을 보면, 결국 녹화 대담은 해결안이 되지는 못했다.

자주하는 방식이지만, 핑계 다큐멘터리가 된 셈이다. 

 

이미 대통령 대담 전담마크에 들어갔을 때부터 국민에게는 멀어진 것.

 

 

 

이 자에 대한 다른 여담이나 이야기는 그냥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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