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방과 나의 청춘
홍콩만큼이나 살인적인 물가와 집값을 자랑했던 90년대 도쿄에는 유독 작은 아파트, 멘션들이 많았다. 꿈을 위해 모여든 젊은이들의 삶은 보통 이 작은 멘션에서 시작된다. 이제 서울을 사는 우리 청춘도 비슷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그들은 집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도쿄니까..꿈이 있으니까...
사진은 저널리스트 스즈키 쿄이치
"작은방에서어수선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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