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좌절하지 말자!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할 때, 9000번의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가장 위대한 발명가로 남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을 설립한 사람들도 마찬가지. 화려하고 대단한 이력을 가진 그들도 지금의 성공 이전에 실패를 겪었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세계 부자순위에서 자산가치 약 170조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4년 아마존을 설립한 그는 제품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손실을 입었지만, 실수에서 배우며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섰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널리 알려져 있듯, ‘애플(Apple)’의 상징인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경영자로 다시 돌아온 후 잡스의 행보는 모든 것이 역사가 되었습니다.
헨리 포드(Henry Ford)
‘포드 자동차’의 설립자 헨리 포드는 자신의 이름을 딴 ‘포드 모델 T’로 세상을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수십 대의 차를 만들며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리드 호프만(Reid Hoffman)
‘링크드인(LinkedIn)’의 공동설립자이자, 페이팔(Paypal), 에어비앤비(Airbnb)를 일찌감치 알아보고 투자한 리드 호프만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소셜넷(SocialNet)’을 만들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리타 아키오(Morita Akio)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기업 ‘소니(Sony)’의 공동설립자 모리타 아키오는 그들의 첫 번째 제품으로 밥솥을 만들었지만, 소니의 밥솥은 쌀을 요리한다기보다 쌀을 태운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고 이 실패로 엄청난 손해를 봤지만, 수십 년 후 소니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
약 2조원의 가치를 지니는 ‘트위터(Twitter)’의 공동 설립자 에반 윌리엄스의 첫 창업은 ‘오데오(Odeo)’라는 이름의 팟캐스트 플랫폼이었습니다. 윌리엄스가 오데오를 만든 직후 애플이 ‘아이튠즈(iTunes)’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그의 첫 창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닉 우드만(Nick Woodman)
액션캠 브랜드의 선두주자 ‘고프로(GoPro)’를 설립한 닉 우드만의 첫 번째 회사는 ‘펀버그(Funbug)’라는 게임 회사였습니다. 펀버그는 부도 위기에 있었지만, 우드만은 종자돈을 펀버그의 회생에 쓰지 않고 고프로를 설립하는 데 사용했고 그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수조원대의 기업 가치를 가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acle)’의 설립자 래리 엘리슨은 현재 수십조 원의 자산을 가진 성공적인 경영인이지만, 한때 오라클은 커미션을 노린 영업팀 직원들의 성과 부풀리기로 인해 거의 파산까지 갔었습니다.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다이슨 청소기로 유명한 ‘다이슨(Dyson)’의 설립자 제임스 다이슨은 진공청소기를 만들기 위해 5,126개의 프로토 타입으로 보완을 거듭했고 그 결과 현재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Honda Soichiro)
어릴 때부터 모터와 엔진에 흥미를 갖고 있었던 혼다 소이치로는 자동차 정비를 배워 정비소를 차렸습니다. 직접 개조한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로 레이스에 참가한 혼다는 레이스 도중 큰 사고를 당한 혼다는 겨우 혼수상태에서 벗어나 레이서의 꿈을 접고 자동차 엔진 기술자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혼다 모터스’를 창립한 그는 사장보다는 공장장으로 불리길 더 좋아했던 열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로 성공을 거두기 이전 아리아나 허핑턴은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작가였습니다. 그녀가 낸 책 중 일부는 작은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어떤 책은 36개의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습니다. 아리아나가 설립한 허핑턴포스트의 현재 가치는 약 600억 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동 설립자이자 부자의 대명사 빌 게이츠 역시 단번에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만든 첫 번째 회사는 차량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트래프오데이터(Traf-O-Data)’였습니다. 하지만, 트래프오데이터는 성공하지 못했고 몇 년 뒤 하버드를 중퇴한 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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