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기결수 '힘찬(HIM CHAN)'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6인조 보이그룹 B.A.P 출신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3)에게 검찰이 징역7년형을 구형했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지만, 안타깝지만 자주 실수를 했다. 

 

힘찬 HIM CHAN

본명 : 김힘찬 (Kim Him-Chan)
출생 : 1990년 4월 19일 (33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69kg, O형

 

학력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 대금전공)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기악전공 / 중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2012년~2019년)
스타스토리이엔티 (2020년~ )

 

데뷔 : 2012년 1월 27일 B.A.P 미니 1집 Warrior
병역 : 미필
신분 : 기결수 (2023.2.9 ~ 2023.12.8)
현재지 : 서울 송파 서울동부구치소
가족 : 부모님, 누나 김예지(1988년)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안셀모)

* 성추행 기결수라 인스타그램은 강제 폐쇄되었다.

 

 

데뷔 전

데뷔 전부터 MTV The Show에서 전효성, 루나 등과 같이 MC를 보아, 나름대로 데뷔 전에 대중에게 노출되었던 멤버 중 하나. 전효성과 함께 MTV에서 MC를 보던 중 전효성이 사진을 찍어 "제 남자친구 어때요?" 라고 했는데, 소속사 후배라고 밝힌 건 씹히고 남자친구라고 한 것만 부각됐다.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과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수석으로 진학한 것으로 데뷔 후 유명해졌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NO MERCY'의 중간에 들어간 사물놀이 사운드도 힘찬의 아이디어라고. 장구를 주로 치는것 같으나 중학교 때는 대금전공이였으며 그 외에도 기타, 피아노(5살 때 부터 쳤다 카더라), 바이올린까지 연주 가능하다.

 

한국의 가수 6인조 보이 그룹 B.A.P의 서브보컬를 말고 있다.
자신의 비주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멤버이다. 전 비주얼 담당으로, 보이그룹이라면 으레 한 멤버에게 부여되는 엄마 타이틀을 달고 있으나 현실은 그냥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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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및 논란

아이돌 보이그룹 출신, 나이치고는 다양하다.

성추행 3번에 음주운전, 불법촬영에 유포까지 간거다.

 

강제추행

2018년 9월 9일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으로 지인들끼리 남녀 각 3명씩 여행을 갔다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와 힘찬 측은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 2019년 6월 25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기소됐다.
• 2019년 8월 13일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이 공동공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검찰에 송치되었다.
• 2021년 2월 24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정구속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2월 9일, 2심에서 항소를 기각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그리고 법정구속되었다.

4월 30일, 앞서 재판 받던 건이 상고기각되면서 징역 10개월 형이 확정되었다.

사건번호 : 서울서부지방법원 2022고단2411
재판부: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부장판사

8월 7일 별건의 강제추행에 대해 1심에서 징역 1년,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음주운전 적발

2020년 10월 26일 밤 11시 30분에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10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성폭행 불법촬영 후 유포 추가

복역 도중이던 2023년 10월 24일, 2022년 5월 서울 은평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이 과정을 불법촬영 후 유포한 혐의가 추가되었다. 힘찬은 합의를 시도했으나 피해자 측에서 엄벌을 탄원하는 중이라고 하며,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힘찬의 두번째 성범죄 사건과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성폭행 혐의' 가수 출신 힘찬에 징역 7년 구형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3)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24년 1월 16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힘찬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비롯해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4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요청했다.

 

 

검찰은 "범행 수법과 횟수, 경위와 행위에 비춰 피해자들이 매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아이돌 가수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도 감안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법정에 나온 힘찬은 "가장 많은 상처를 받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는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부디 최대한의 선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힘찬은 2022년 5월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하고, 같은 해 6월에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2022년 4월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0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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