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인간에게서 나온다.
우리는 얼마 남지않은 인간의 수작업을 보존하고 그리워하는 날이 올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AI가 만든 것보다 인간이 만든 값어치가 100만배가 되는 날이 곧 온다는 것.
AI가 잘라준 이발 컷팅보다, 나의 와이프가 잘라준 구멍난 서툰 머리의 영구머리의 값어치가 100배인 세상이 온다.
AI의 대중화는 인간 기술의 프리미엄과 같이 온다.
잘 만들어진 영화는 우리를 완전히 다른 세계로 인도한다.
영화는 이렇게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마법과도 같지만,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들이 함께 하는 촬영 현장은 긴 촬영시간과 재촬영 등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타이타닉(1997)
정말 무서웠던 스필버그의 '죠스' (1975)
원작 혹성탈출(1968)
킬 빌 - 1부(2003) 잔인함 속에 우정
쥬라기 공원(1993)
백 투더 퓨처(1985) 저메키스 감독의 집착
다크나이트(2008) CG가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다.
오즈의 마법사(1939)
엑소시스트(1973)
가장 인간적인 장면이다.
가장 무서운 장면이니까...
터미네이터(1984)
가위손(1990)
매트릭스(1999) 스미스요원
매트릭스의 360도 카메라는 영화 기술의 가장 혁신적인 기록을 남긴다.
해리포터 시리즈(2001~2011)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고질라(1954)
양들의 침묵(1991)
글래디에이터(2000)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7년만의 외출(1955)
지옥의 묵시록(1979)
이티(1982)
펄프 픽션(1994)
반지의 제왕(2001~2003)
배트맨(1989)
한니발(2001)
로보캅(1987)
신비한 동물사전(2016)
에일리언(1979)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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