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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by memewave 2024. 1. 24.

친일성향을 가진 논란의 희귀 사회학자.

정작 본인 자신은 일제시대와 6.25를 몸소 겪어보지도 못한자이면서 이론의 친일 성향이 매우 두드러진 사회학자이다.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켜 진짜 학자라고 봐야하는지 의구심을 만들어냈다. 법원은 위안부 발언에 대한 최종 판결을 언론의 자유라면서 무죄로 결론 지었다. 일본간첩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친일 활동이 극명한 학자이다.

 

아래는 나무위키를 기본으로 기사를 취합 정리하여 작성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발언...

"일제식민지를 통해 대한민국 근대성이 확립되었다."

"극우는 테러하는 안중근 같은 사람이다."

"모든 매춘이 취업사기로 시작하듯 위안부도 마찬가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를 마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도 1학기에 연세대학교에 부임하여 사회학과 교수, 사이버교육지원센터장, 사회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前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류석춘 柳錫春|Ryu Seok-chun

출생 1955년 5월 12일 (68세) 경상북도 안동시
본관 : 전주 류씨
가족 : 부친 류혁인, 동생 류석진

 

학력
중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석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 박사)

 

병역 : 육군 제8기동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 정당 : 자유통일


경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한국동남아학회 총무이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과장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장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장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2020년 1학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하였다. 다만 각종 논란 때문에 33년 5개월간 재직했음에도 당연하지만 명예교수가 되지 못했다.

 

류석춘이가 사무총장으로 역임했던 재단법인 아시아연구기금은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 재단 자금으로 설립되었다.

 

아버지는 박정희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고, 노태우 정부에서 공보처 장관을 역임한 류혁인이다.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그의 매제이다. 또한 고종사촌 동생은 이인용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이다.

같은 학교 출신의 선배 학자 송복과 마찬가지로 뉴라이트 성향의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류석춘 전 교수를 자유한국당에 영입하면서 "당의 혁신을 위한 투사"로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홍준표는 뒤에 뉴라이트 진영에서 반일 종족주의가 출판한 것을 보고 이를 비판한 적 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일제시대를 옹호 및 독립운동가 폄하

"(일제)식민지 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근대성의 확립이 진척됐다."

-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2003년 한·일 포럼 행사-


극우는 테러하는 안중근 같은 사람이지, 난 연필 하나 못 던진다.

- 류석춘. 2006년 ‘경향신문’이 주관한 ‘진보개혁의 위기’ 좌담회 - 

 


2003년도에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옹호 논리를 폈다.

거기다가 글을 발표한 재단은 일본 A급 전범이 출연한 곳으로, 류석춘이는 2004~2010년까지 이곳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결과적으로 일본 A급 전범이자 극우 인사가 세운 재단이 후원한 행사에서 일본인들을 앞에 두고 ‘일제 침략 미화’ 논리로도 해석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한 셈이다.

 

2006년도에는 자기는 극우가 아니라면서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폄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혁신선언문 건국절 수용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는 소위 '올바른 역사관'을 수용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류석춘이 혁신위원장에 올랐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로 이전에도 MBC가 당시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건국절을 부정한다며 헌법을 부정할 때 출연한 교수가 다름아닌 류석춘이다.

 

뭔 ㅆㅂ...

 

노인 비하 발언과 일베 독려

류석춘은 청년들에게 "일베를 많이 하라" 그리고 "내가 아는 뉴라이트만 해도 일베 밖에 없다", "여시 등 전부 저쪽 편"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바른정당을 겨냥해서 "한국당은 틀딱들의 지지를 받는데 바른정당은 젊은 보수를 지지를 비교적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발언하였다.


류석춘이의 일베 독려 발언과 노인 비하 발언이 언론 곳곳에 알려졌고, 정치권의 귀까지 들어가면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정의당 3당은 이러한 류 위원장의 발언을 겨냥해 비판을 하였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파문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과학대(연희관)에서 열린 '발전사회학' 강의하던 도중 학생들을 상대로

"현재 성산업 종사자 여성들이 살기 어려워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성매매에 나선다."

"과거(일제 강점기)에도 그랬다"고 주장하면서 일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비유했다.

 

학생 성희롱 논란

수업을 듣던 한 대학생이 항의하자 "궁금하면 한 번 (학생이 매춘을, 학생이 조사를) 해볼래요?"라며 성희롱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
류석춘이는 수업 시간에 토론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기사로 내는 것은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연세대 측에서 엄중히 사안을 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총학 또한 가능한 한 모든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3일 중앙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물론이고,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까지 류석춘 교수의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류석춘이는

"정대협은 북한을 추종하는 단체이다"

"조용히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국가적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정대협 핵심 간부들이 통진당 간부들이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는 단체가 정대협이다."

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정대협 측에서는 류 교수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했다.

 

 


해당 교과목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또 다른 강의인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은 류 교수의 뜻에 따라 중단하지 않아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 류석춘이는 자신이 학생에게 매춘을 권유하던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면서, 스타일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며 반성하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류석춘은 연세대학교의 학보인 연세춘추 인터뷰에서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나는 잘못한 일이 없다."

"하지도 않은 일에 사과하면 정말 억울하다."

라고 주장했다.

 

 

 

"위안부 여성들은 분명히 자발적인 측면이 존재하고, 학생들이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기 위해 언론사에게 녹취록을 흘리는 비열한 방법을 썼다" 자신의 잘못을 굽히지 않았다.

 

연세대학교 출신의 국회의원들 14명이 모여 류석춘의 교수직 박탈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여기에 한국당 의원들은 없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하나같이 왜 이렇게 생겼...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이우연 연구위원이 페이스북에서 류석춘 교수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우연은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 종사자로 보아야하기 때문에 매춘부라고 표현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류 교수의 해고를 요구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겁하다며 욕했다.

 

이우연의 발언들...

"위안부가 살아있는 신이냐."

"위안부 대부분은 10대가 아니라 20~30대였다."

"위안부가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는 근거는 무엇이냐."

"위안부는 하루에 6명 내외의 군인을 상대했을 뿐이다."

 


류석춘 교수를 영입한 과거가 있어서 지금껏 미적지근하게 대응해오던 한국당은 26일에서야 류석춘을 당 윤리위에서 징계를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류석춘은 자진 탈당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류석춘'교수 프로필
놔 딱놔 안놔? 딱 안놔?

 


최근 류석춘의 경제사회학 수업 교재 / 발전사회학 강의 교재

<반일 종족주의>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39;류석춘&#39;교수 프로필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이우연, 김낙년, 친일을 위해 한국 정부지원금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2020년 7월 2일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등 11명은 이영훈을 비롯한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의 집필진들과 류석춘 교수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였다.

 


2021년 1월 15일, 해당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류석춘이는 단순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하면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검찰 측에선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류석춘이는

"대학 교수가 학생들과 토론한 일로 법정에 선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이다"

위안부 피해 사실을 두고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은 있었지만 단순 의견 표명이었다.

"위안부 발언은 허위가 아니라 진실이다"

 

2023년 12월 15일 1심 판결을 앞두고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하였다.
벌금 200만원 형이 선고되었다. '매춘' 부분은 무죄가 되었다.

 

 

류석춘, 수업 중 조국 장관 부인 향한 욕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39;류석춘&#39;교수 프로필

 

류석춘이 한말.

“정유라는 말 타가지고 실력으로 메달이라도 땄다. 걔(조 장관의 딸)는 한 게 뭐가 있나. 자기 아버지, 어머니 잘 만나서 사기만 치고 다니는데. 그래서 의사가 되겠다고…”라고 비난했다. “수요집회하듯이 (조국 반대 집회) 매일 해야 할 거 아냐. 정대협을 따르면서 알량한 정의나 외치고, 엄청 양심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면서… 한심한 것이다”

 

어이 하고싶은거 다하네 어이..

 

유튜브 개설 2차 가해를 시작

류석춘이는 2020년 6월 1일, '류석춘의 틀딱TV'를 개설하였다. 6월 25일 현재 구독자는 2800명 정도의 규모이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배경, 연세대학교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일어난 성희롱 논란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하였고, 시사나 근현대사를 다루는 영상도 업로드한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39;류석춘&#39;교수 프로필


채널 배경화면에 

"궁금하면 (구독, 좋아요) 한번 해볼래요?"

로 문구를 달아놓았는데 이는 작년 성희롱 논란에 대한 자신의 해명을 변형한 것이다.

유튜브 채널 신고 총공을 일어난 후 류석춘이는

"진실을 찾는 노력도 하지 못하게 하는 인권 유린을 저지르고 있다"

라며 당당하게 유튜브하며 진실에 더더욱 굴하지 않겠다고 깔롱되었다.

 


일본 극우 잡지 기고문 논란

류석춘은 일본 극우 혐한 성향을 가진 월간 '하나다'에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국 교수가 목숨을 걸고 호소, 날조된 위안부 사건' 제목의 기고문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수업 내용을 소개하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에 관한 한국 사회의 주된 평가가 잘못됐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39;류석춘&#39;교수 프로필
어서오시게 류동지..되도록 빨리 처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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